안면도 바닷가

지난 추석에는 안면도를 다녀왔다. 태풍이 너무 심하게 몰아쳐서 피해가 컸다고 한다.

예림이 외삼촌도 하우스가 피해를 많이 보셔던데 우리는 그저 놀다가만 와서 죄송한 마음이 든다.

하늘에 구름이 정말 하나도 없이 맑은 날이었다. 하늘이 너무 예뻐서 지난번 한강에서 구매했던 연을 꺼내서 바닷바람에 날려 보았다.

멀리 보이는 등대에게 연습샷.

강국이가 뭐를 잡아 줬는지 진지하다.

조금씩 성숙해가는 예원이의 옆모습 사진들

전지현 닮은것 같다고 하면 "아저씨 너무하시네" 할까???
나는 왜 전지현이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