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28(일) 오전 7시 부터 미사리에서 번개 모임.
미사리길은 노면이 거칠어서 약간 어색.
편도 2Km, 왕복 4Km의 코스인데 왠지 가는길은 2Km, 오는길은 4Km로 느껴지더이다.
사진 찍히는줄 몰랐음..... 알았으면 자세 더 낮추고 팔 더 힘차게 저었을텐데... 아쉽...
설정샷. 녹색부분은 산책로라서 푹신한 소재로 만들어져 있다. 그래서 인라인을 타고 올라가면 속도가 팍 줄어든다. 거의 멈췄는데 회장님이 "사진, 사진" 이라고 외쳐서 얼떨결에 타는 시늉만.
허벅지와 뱃살만 조금 더 빠지면 예뻐 보이지 않을까???
다들 수더분 하시고 모난곳 없으신 OJIC 회원분들.
조금 특수하게 제작하는 도수있는 고글이 현재 관심사인데... 슬슬 용돈 모아서 한번 질러야 겠다.
ㅎㅎ 고글, 헬멧, 가방, 새로운 커스텀 부츠 까지 가면 일단 지름의 반환점에 도달한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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