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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인라인타고 씽씽씽~~~

가을 그리고 인라인과 자전거


10월2일 점심먹고 느즈막이 미사리로 인라인을 타러 나갔다. 어느새 인라인 스케이트가 우리가족들의 취미 생활이 되어 버려서 함께 가족끼리 인라인을 타는 시간이 늘어났다. 바람이 찬것 같아 장모님을 집에 두고 왔는데 모시고 왔으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이 들었다.

머프를 뒤집어 쓰고.



아내도 열심히 인라인 신고 출동 준비중



매일 내사진은 혼자 찍는 경우가 많다. 아내에게 사진도 가르켜야 하나 보다.



출발장소에 앉아있는 나의 터질듯한 허벅지를 보라.



미사리는 인라이 전용 도로와 자전거 전용도로가 구분되어 있는데 자건저 전용 도로는 아래첨 강을끼고 돌아서 더 예쁜 풍경을 지니고 있다.



인라인전용 도로와 자전거 전용도로가 만나는 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