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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책을읽자!

15-15 [서평] 현장에서 본 글로벌 경영 - 글로벌 경영.인문.트랜드보고서



자의 누리 서평 2015년 3월호

현장에서 본 글로벌 경영 : 글로벌 경영.인문.트랜드 보고서

  [뉴욕 비즈니스 산책 : 인종의 용광로, 비즈니스의 용광로]

  [상하이 비즈니스 산책 : 상하이를 걸으며 14억 중국시장의 미래를 읽는다.]

  [올 댓 브라질 : 서류가방 들고 발로 뛴 구석구석 브라질 여행기]

  [베이징 특파원 중국 CEO를 말하다 : 베이징 특파원 13인이 발로 쓴 중국대표 CEO 심층 취재기]

이렇게 4권의 책에 대한 서평이다.

 


[뉴욕 비즈니스 산책 : 인종의 용광로, 비즈니스의 용광로]

뉴욕이 이런곳이 었구나. 몰랐던 뉴욕의 역사와 브랜딩 전략도 재미있고 편안하게 책 전체를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상하이 비즈니스 산책 : 상하이를 걸으며 14억 중국시장의 미래를 읽는다.]

아이들과 아내가 상하이에 다녀온 후 중국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바뀐 것 같던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지은이가 KOTRA출신 이어서 인지 숫자나 현황 등의 통계자료에서 보고서 같은 느낌도 살짝 받았다. 책 전반에서 보고서 느낌이 난다.

 

[올 댓 브라질 : 서류가방 들고 발로 뛴 구석구석 브라질 여행기]

서두에 나오는 이야기가 브라질에서 승승장구 하려면 유능한 로비스트가 필요하다라는 말이다. 그랬던 것이다. 브라질에서는 그런 것이다.


[검은색 니그로강과 황토색 솔리머잉강이 만나면서 섞이지 않고 6Km를 흐른다고해서 찾아본 이미지]



[책에서 신비하게 표현된 브라질리아의 H형 건물과 의사당(?)]


여행후기 처럼 편안한 전개가 맘에 들지만 내용까지 편안하기만 하지는 않다.



 

[베이징 특파원 중국 CEO를 말하다 : 베이징 특파원 13인이 발로 쓴 중국대표 CEO 심층 취재기]

알리바바의 마윈 이야기가 재미있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면 나의 15년간의 사업기간이 조금 허무하게 느껴진다마는 이건 책속의 그들의 이야기 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