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에 다니면서 계속 새롭게 느끼는 것은 모든 현상들을 수치화 하고 학문으로 정립하려는 노력들을 참 많이 한다는 것이다. 또한 거의 대부분의 현상들이 학문으로 정립되고 수식으로 표현되며 법칙으로 정리된다는 것이다.
사람이 부자가 되는 것에도 어떠한 법칙이나 원리가 있는 것이 당연지사인듯하다. 부(富)에 대한 사람들의 기준은 모두 약간씩의 차이가 있겠고 특별한 사상의 사람들은 많은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이렇게 많은 차이를 보이는 특별한 소수를 제외한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부요한 상태”에 도달 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고민하면서 다양한 부자들이 보여주는 현상들을 기독교 세계관과 접목 시켜서 살펴보기에 적당한 책이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은 기독교적인 요소들이 많지만 (저자가 목사 이므로 필연적인 상황이리라) 전체 내용은 기독교 신앙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는 법칙들을 나열해 놓았다.
곳간을 준비하고 이 곳간을 부지런한 개미처럼 채워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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