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나루 인라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진교 밑 인라인 트랙에서 처음 연습한날 전날부터 가자고 아내에게 징징 졸라서 새벽예배가 끝나고 바로 한강으로 직행. 인라인이 생각보다 어렵기도 하고 재미 있기도 하다. 예림이 예원이와 내년 어린이날 한강 로드를 목표로 첫 걸음을 떼어 본다 내가 나를 보니 영 폼이 어색하다. 조금더 멋질거라고 상상했었는데.... ㅠㅠ; 일단 앞으로가기는 어느정도 성공한듯하다. 더보기 2010년04월25일_예원이와 한강에서 인라인 타다. 사실 제목에 조금 오류가 있다. 예원이 혼자 인라인을 탔는데 마치 아빠와 함께 탄 것 처럼 되어 있다. 나는 인라인을 탈줄 모른다. 이번 가을에는 꼭 인라인을 배워 봐야겠다. 주일 저녁예배 끝나고 왜 예림이는 놓고 갔는지 모르겠지만 예원이와 둘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것 같다. 예원이는 나를 기쁘게 하는 재주를 가지고 있다. 함께 있으면 예림이나 아내와는 또다른 즐거움을 나에게 주곤한다. 막내 특유의 애교라고 해야 하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