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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인라인타고 씽씽씽~~~

일년반만에 찍은 크로스 오버 동영상, 그리고 밀려오는 후회와 실망감 운동 안한지 7개월 정도 됬나??? 춥고 힘들고 바쁘다는 핑계로 멀어졌다 오랜만에 찾은 체육관. 2주째 열심히 출석 했건만 간만이라서 더 힘들고 잘 안타지고해서 맘이 상한날이다. 나에게는 힐링이 필요 한것 같아서 동영상 한번 찍어보고 힘을 얻으려 했건만 동영상에 나오는 이상한 폼의 아저씨는 도데체 누구야??? 힐링은 고사하고 핀잔만 들은 하루다. 꼭 몸무게 75Kg 찍고 한번 씽씽 날아 보리라 다짐한다. 더보기
이번에 장만한 아이들 책많다고 공부 잘하고 장비 많다고 운동 잘하는거 아닌거 알지만 뭔가 하려면 일단 돈이 조금은 들게 되지. 1. 우연히 보게되어서 충동 구매한 기구진열상품이라고 하는데 신품과 차이없는 깨끗한 상태.가끔 윗몸 일으키기 할때 불편했는데 겸사 겸사 구매. 뭐 가격정도의 튼튼함과 유용성(?)앉아서 아령도 들어볼 예정. 2. 휴대용 자전거 펌프 3. 이거 찾느라 힘들었음.구글에서는 릴리저블타이 (realisable 케이블타이)라는 이름으로 검색되고 (또는 릴리져블 타이)옥션이나 11번가에서는 릴리즈블 타이로 검색됨. 헐.... 대충 검색해 주시지..... 꼼꼼하게시리.휴대용펌프를 자전거에 거치 할때 사용하라고 들어 있었는데 일반 타이는 제거할때 도구로 조심조심 제거해야 하는데 이 녀석을 사용하면 그냥 타이를 풀수가.. 더보기
[자전거] 11월 2일 한강 라이딩 회사 동호회에서 한강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나갔다. 주행거리 왕복80Km. 소요시간 8시간이 관광로드. 경로는 1차집결 여의도 샛강공원 -> 2차집결 안양천합수부 -> 행주대교 -> 행주산성 -> 난지한강공원 ->한강공원 망원지구 -> 양화대교 -> 여의도 -> 반포로 이어지는 코스를 다녀왔다. 9시 한강 도착. 한강 사진은 일전에 찍었던 사진으로 대체. ㅎㅎ 한시간이면 충분하리라 생각했는데 바퀴에 바람이 조금 모자란 느낌이 있어서 바람넣는 곳을 찾다가 10분쯤 소비하고 올림픽 대교쯤에서 인라인 타시는 OJIC 분들만나서 5분쯤 추가 소비. 아.. 늦지 않으려면 이제 죽어라 달리는 수밖에는 없구나. ㅠㅠ 대략 10시20분쯤에 여의도에서 1차 조우. 멋쟁이 범우 1등 깔맞춤 경은씨 2등 5분쯤 달렸나??? .. 더보기
자전거로 출근하기. 12년 4월 30일 사진 정리하다 발견한 2012년 4월 30일 사진.아침 일찍 사전거를 타고 출근한 날인가 보다. 6시26분 광진교 위에 도착 6시33분 광진북단 하부도로에서 출발합니다. 6시35분 올림픽대교를 바라보면서 7시12분 반포대교 조금 넘어서 인가 봅니다. 저 멀리 세빛둥둥섬??? 7시16분 더워서 긴바지 벗고 물한잔 하고 다시 출발 7시38분 공사중인 양화대교 아래쯤?? 저 멀리 있는것이 성산대교??? 아마 이날은 양화대교 건너서 서부간선도로 따라서 온듯 7시50분 양평동에서 서부간선로로 들어가기 위한 육교에서 바라본 서부간선도로. 내가 차를 가져왔다면 진행 하고 있어야할 목포방면으로 막히는것 좀 봐라.... 이럴때 잠깐이지만 자출의 희열을 느낀다. ^^* 7시 52분 안양천교 위에 이렇게 이쁜 길이 있어서 .. 더보기
한강변을 따라 자출 하기 위한 준비물 한강 자출을 계획하고 필요한것들을 하나하나 구입하다 보니 생각보다 지출이 커지고 있다. 그래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이라 연초에 받은 보너스에 취해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마눌님을 가열차게 흔들어서 필요한것들을 계속 구입하고 있다. 물론 중간 중간 마나님을 위한 레이져프린터기 구입 및 설치 라든가, 레이싱 인라인 스케이트구매 라던가 마트에서 작은 귀걸이를 사준다거나 아니면 백화점 명품코너에서 비싼 가방을 구경(^^*)시켜준다거나 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현재 구매품목. 1. 헬멧 - 음. 제일 중요하다고 할까??? 인라인용으로도 구입해야 함께 쓸수 있는것으로 구입 (어짜피 구분은 없지만 인라인 탈때 폼을 더 고려해서 구입) 지금까지는 마트에서 구입한 Landway제품을 사용. 이때도 마트.. 더보기
[인라인] 처음 타본 슬라이드 보드 거금을 들여서 구입한 슬라이드 보드. 직접 제작도 가능할 것 같은데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없어서 기성품을 구매해 보았다. 잘못된 자세의 아주 정확한 표본이다. ㅠㅠ; 발은 팔자로 벌어지고 뒷발은 돌아가고 무릎각 높고 허리는 서있고 어깨는 자꾸 흔들리고 푸쉬할때 몸은 일어서고....... ㅎㅎㅎㅎ 더보기
크로스 오버. 그 동안 실력이 좀 늘었나??? 유난히 사람들이 적게 나온날 권쌤이 오늘 자세 너무 좋다고 동영상 하나 남기자고 하셨다. ㅋㅋㅋ 그런데 동영상 찍을 땐 다시 자세가 망가졌는가 보다 자세가 안나온다는 권쌤의 맨트가들린다. 더보기
평일 오후의 한가함. 이렇게 여유로울수가. 둘째 병간호라는 핑계로 하루 휴가를 내고 점심쯤에 시간이 되서 잠시 미사리 나들이에 나섰다. 하늘에는 특전사 기념 행사로 패러글라이딩이 한참이었다. 한시간 정도 인라인을 타고 따뜻한 가을볕에 벤치에 잠시 누워 보았다. 오랜만에 가져보는 아늑함에 그간 너무 바쁜게 살았다는 생각이 든다. 직장인들이 이렇게 햇볕과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주말밖에 없는데 종교생활에 바쁜 나로서는 아이가 아플때나 이런 호사를 누릴수 있구나. 더보기
가을 시리즈의 완성, 아내와 함께 미사리 4Km 완주 기념 ㅋㅋ 마눌님이 오늘은 미사리트렉 끝까지 가보겠다는 다짐을 하고 느즈막이 미사리로 가족들이 함께 나갔다. 설마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나를 쫒아서 반환점까지 골인. 음.. 이러다 정말 나를 따라 잡는거 아냐??? 더보기
가을 그리고 인라인과 자전거 10월2일 점심먹고 느즈막이 미사리로 인라인을 타러 나갔다. 어느새 인라인 스케이트가 우리가족들의 취미 생활이 되어 버려서 함께 가족끼리 인라인을 타는 시간이 늘어났다. 바람이 찬것 같아 장모님을 집에 두고 왔는데 모시고 왔으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이 들었다. 머프를 뒤집어 쓰고. 아내도 열심히 인라인 신고 출동 준비중 매일 내사진은 혼자 찍는 경우가 많다. 아내에게 사진도 가르켜야 하나 보다. 출발장소에 앉아있는 나의 터질듯한 허벅지를 보라. 미사리는 인라이 전용 도로와 자전거 전용도로가 구분되어 있는데 자건저 전용 도로는 아래첨 강을끼고 돌아서 더 예쁜 풍경을 지니고 있다. 인라인전용 도로와 자전거 전용도로가 만나는 지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