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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구루] 2012년 4월 19일 안양천 벚꽃구경 - 점프사진 컨테스트 벚꽃 활짝 편 날 점프 사진 컨테스트 결과 사진. 얼굴은 못 알아 보겠지??? 더보기
Microsoft DDK MVP 서랍을 정리하다 발견한 추억 두장. 지금 생각해 보면 그리 대단한것도 아니었는데(?) 개발자로 개발에 몸담고 있을때는 왜그리 대단해 보이던지. 김정갑팀장님과 뭔지도 잘 모르면서 Walter Oney 사이트(www.oneysoft.com)에 붙어 있던 MVP로고가 멋있어서 우리도 DDK 분야 MVP가 되어 보자는 이야기를 하곤 했었는데 어느날 보니 되어 있더라. 약간 억지스럽게 2년정도 MVP를 수상했는데 기억으로는 150$상당의 MS store 이용권과(OS와 게임등 MS 제품군은 하도 가격이 저렴해서 150$로도 상당히 쏠쏠하게 구입이 가능했고 의류종류는 그다지 질이 만족스럽지 못했지 아마????)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레이져포인터등 매년 다른 종류의 몇가지 기념품들과 MVP임을 알려주는 마그네틱 카드가.. 더보기
영화 '내 아내의 모든것' 현재 회사 네트워크 마비~~~ 우왕~~~ 놀아야지...... 쩝.... 네트워크 먹통되면 할일이 없단말야. 잠시 남는 시간동안 글이나 하나 적어 보자. ==========================================================================================어제는 아내와 함께 "내 아내의 모든것" 이라는 영화를 봤다. 전반적으로 웃으며 볼 수 있는 영화라고 기억된다. 못보신 분들에게는 살짝 추천까지는 가능한 영화이다. 스토리는 성격차를 보이는 7년차 부부가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 정도랄까?? 영화를 보는 사람에 따라서 보는 관점이 다양하겠지만 나는 왜케 이리 카사노바 아저씨가 맘에 드는지 원.....노는것 좋아하고 사람 잘 다루던 예전 친구놈이 문.. 더보기
12-17 주기자: 주진우의 정통시사활극 드디어 나꼼수 시리즈 마침표를 찍다. 앞으로 책 더 나와도 안사본다. (울지마 정봉주????) 근 이주동안 이런류의 책을 봤더니 아주 징글징글함. 기자가 쓴 책이라 아무래도 정봉주 전의원이나 김어준 총수의 책보다는 잘 쓴것 같다. 최종적으로 순위를 다시 매겨보면 처음 제목을 볼때 가졌던 재미 없어 보이는 순위 조국현상 -> 닥치고 정치 -> 보수를 팝니다 -> 달려라 정봉주 -> 주기자 에서 달려라 정봉주-> 닥치고 정치 -> 조국현상 -> 주기자 -> 보수를 팝니다 로 순위 변경됨. 주진우 지음 출판사 푸른숲 | 2012.03.29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345 | ISBN 더보기
12-16 달려라 정봉주 - 더 가벼운 정치로 공중부양 굉장히 정치 적이다.정봉주는 정치인 이니까......... 저자 정봉주 지음 출판사 왕의서재 | 2011.11.30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309 | ISBN 더보기
12-15 보수를 팝니다 - 대한민국 보수 몰락 시나리오 앞전에 읽었던 조국현상을 말한다가 무척이나 재미 없어서 별반 기대하지 않았는데 음... 보수를 팝니다는 제법 재미가 있더라. 김용민이라고 하는 사람에 관해서 조금은 더 알수 있었고 전반적인 내용들도 보수에 비판적인 시사평론가 다운 내용들담고 있다.너무 날서게 비판해서 거부감이 들 수도 있겠지만 중립적인 마음으로 읽어보면 '으응 ' 하면서 호응하고 읽어볼 수 있는 내용들이다. 묶음으로 샀던 다른 책들이 나꼼수의 재탕 내지는 고만고만한 내용들이었다면 이책은 그보다는 신선하고 다른 시각을 볼수 있는 정도의 책으로 기억된다. '보수를 팝니다' - 올해 대선 끝나고 대선 결과와 다시한번 나꼼수 시리즈들을 비교해봐도 재미있게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 김용민 지음 출판사퍼플카우 | 2011.11.11 형태 판형 A5 .. 더보기
12-14 닥치고 정치 - 김어준의 명랑시민 정치교본 김어준을 처음 알게 된건 몇년전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였다.어!~ 듣고 있는데 뭔가 끌린다!!??. 이야기 전개가 박사님들의 지적이고 고상한 맛은 없지만 뭐라 반박할 수 없는 직관적으로 맞다고 밖에 할수 없는 논리고 끌고 나간다. 더군다나 상담하는 청취자에게 '어.. 이건 좀 민감한 사항인것 같은데.... 위험하네...' 라는 느낌이 팍팍 들정도 수위의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툭툭 이야기를 한다. 김어준이 어떤 넘인지 무척이나 궁금했었다. 이사람을 다시 만나게 된건 장안의 화제인 나꼼수를 통해서 였다. 90년대 중반부터 인터넷을 사용한 그래도 전산을 업으로 삼아서 하루 20시간 가까이 컴퓨터를 접하고 살았던 내가 딴지일보를 몰랐던건 당연히 아니지만 언론사 총수이름이야 모.. 더보기
12-13 조국 현상을 말한다. - 2012 진보가 집권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 때늦은 책이지만 갑자기 김어준 총수가 생각나서 나꼼수 서적 4종세트를 구입 했다. 그리고 일전에 사놓았던 "조국 현상을 말한다"부터 차례로 읽기로 했다. - 정확히는 주진우 기자의 [주기자]를 읽고 싶었다. 그래서 책을 사려고하는데 패키지로 나온 셑트판이 보이는 거다. 에이 모르겠다 하면서 4권들이 책 셑트를 구입해 버렷다. 막상 책을 받고 보니 예전에 사두었던 조국현상을 말한다까지 5권의 책이 책상이 부담스럽게 보였다. 이번주에 5권을 모두 읽겠다는 대단한 결심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 가장재미없어 보이는 순으로 조국현상 -> 닥치고 정치 -> 보수를 팝니다 -> 달려라 정봉주 -> 주기자 순으로 읽어볼 요량이다. ============================== 절취선 ============.. 더보기
12-12 리딩으로 리드하라 - 세상을 지배하는 0.1퍼센트의 인문고전 독서법 아직도 이런 책을 권해주는 친구들이 있다는것에 행복해 하면 열심히 읽은책. 글 쓴이는 인문 고전을 통해서 우리의 두뇌가 천재적인 두뇌로 바뀔수 있다는 주장을 여러 천재들의 예를 들면서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인문고전을 사상적 배경에 둔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이 세계에서 성공하려면 인문고전에 통달하고 그러한 맥락에서 세상을 통찰해야만 한다고이야기 한다. ( 불행하게도 공감가는 부분이다.)이러한 인문 고전을 읽는데도 나름의 효과적인 방식과 제대로 읽는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인문고전은 경영에도 적용이 가능하고 유능한 경영자들은 인문고전에 능통했다고 강력히 역설한다. 특별히 인문 고전중 동양 고전을 많이 거론하고 있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초보자를 위한 인문고전 안내와 과거 천재들은 어떻게 인문독서를 했는.. 더보기
[데브구루] 클린데이 깨끗한 업무 환경을 위해서 일년에 두세번(경영지원팀 마음 내킬때 마다????) 자리를 정리하는 클린데이를 진행 하기로 했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청소해 주었지만 그중에 두명만 선정해서 "산뜻한 남자"와 "클린킹"을 선발 했습니다.클린킹은 짐이 많지만 깨끗하게 정리한 김준팀장에서 산뜻한남자는 짐은 적지만 깨끗하게 정리한 최정현 팀장에게 돌아 갔습니다. 역시 팀장님들은 주변 정리도 잘 하는군요~~ 더보기
12-11 씽씽 인라인 스케이팅 - 앗 이것만은 내가 최고! 필리파 페리 지음 역자 이은정 옮김출판사 김영사 | 2000.08.20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138 | ISBN 오래된 책이다. 2년전 인라인 스케이트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인라인 스케이트와 관련된 책들을 사 모았는데 관련 서적이 몇권 되지를 않아서 오래된 책이지만 구입하게되었다. 그림이 예쁘다. 거의 모든 페이지마다 삽화가 여러컷 들어 있는데 운동의 특징특징을 아주 잘 묘사해 주고 있다. 10년도 넘은 책이라 이렇게 빨리 발전하고 변하는 운동을 소개하기에 뒤쳐진 느낌이 있지만 (예를 들면 레이싱의 경우 100mm 휠도 벌써 지나서 110mm 휠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책에서는 아직도 80mm휠에 오륜을 이야기 하고있다. 번역도 공격형스케이트, 경기용스케이트 등으로 약간 어색한 느낌이 든다) .. 더보기
12-10 승려와 수수께끼 - 실리콘밸리 기업가의 성공하는 삶을 위한 아주 특별한 가르침 작은 소프트웨어 벤처기업을 운영한지 10년째.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자기사업'에 관해 들어 보면 흔히 빠지게 되는 함정이 공통적으로 있는듯 하다.'자기사업'을 하면 자유로운 시간을 보장 받고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게 된다는 환상을 가지게 되는것 같다.하지만 내가 경험한 소기업사장들이란 더욱 바쁘고, 더욱 시간이 부족하고, 더욱 하고 싶지 않은 일들을 많이 하게되는 위치인것 같다. 벤처란 그런 것 인것 같다. 회사를 운영한지 10년즈음에 나에게 다시한번 반문하면서 읽게 되었던 책 [승려와 수수께끼]를 소개한다. "나는 지금 정말로 원하는 일을 하고 있는가?" 저자 : 랜디 코미사 지음 역자 : 신철호 옮김 역자출판사 : 럭스미디어 | 2012.03.01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304 | ISBN.. 더보기
작은 아이와 함께 하는 한강 라이딩 4월의 마지막주 토요일 막네딸과 나란히 한강으로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아직은 어설프게 타는 지라 조심조심 데리고 다니는데 아무래도 이번 어린이날 장거리 라이딩은 무리가 있어 보인다. 오늘의 경로는 http://www.endomondo.com/workouts/51317078 참조.집에서 길동사거리 -> 한체대앞 -> 올림픽공원 북단 -> 성내천 -> 한강합수부 -> 올림픽대교 -> 천호대교 -> 광진교 -> 집으로 이어지는 장장(?) 10Km의 여행 이었다. 한체대 조금 지난 지점(대략 올림픽공원 북문)에서 뻥튀기 아저씨가 보이길레 우선 뻥튀기 한봉지 사서 자전거에 메달고 출발 엔도모도 그림에서 3번쯤 위치. 성내천 뚝방길이 자전거 타기에 좋게 조성해 놓았다. 중간쯤에서 물한잔 먹고 뻥튀기 먹고 한적한 길.. 더보기
올해도 4월19일이 지나 갔습니다. 나른한 오후. 문득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어제 들었던 김광규님의 시가 생각나서 옮겨본다.나는 김현정 아나운서가 좋다.팬레터라도 한번 보내 봐야 겠다. 아이는 잘 크고 있나???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 김광규 - 4 · 19가 나던 해 세밑우리는 오후 다섯시에 만나반갑게 악수를 나누고불도 없는 차가운 방에 앉아하얀 입김 뿜으며열띤 토론을 벌였다어리석게도 우리는 무엇인가를위해서 살리라 믿었던 것이다결론 없는 모임을 끝낸 밤혜화동 로터리에서 대포를 마시며사랑과 아르바이트와 병역 문제 때문에우리는 때묻지 않은 고민을 했고아무도 귀기울이지 않는 노래를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노래를저마다 목청껏 불렀다돈을 받지 않고 부르는 노래는겨울밤 하늘로 올라가별똥별이 되어 떨어졌다그로부터 18년 오랜만에우리는 모두 무엇인가 .. 더보기
12-09 부하직원들이 알려주지 않는 비밀 1.직원들의 동기유발에 관한 당신의 착각 그리고 진실 Truth 01 직원들이 당신의 말을 제대로 알아들을 확률은 5퍼센트에 불과하다 Truth 02 회식!직원들의 70퍼센트가 싫어한다 Truth 03 당신의 어설픈 칭찬이 사람 잡는다 Truth 04 당신은 정작 직원들에 대해서는 몰라도 너무 모른다 Truth 05 직원들이 당신에게 진짜 원하는 것은 따로 있다 2.권위에 관한 당신의 착각 그리고 진실 Truth 06 격식을 차리는 자리에서 직원들은 들러리다 Truth 07 당신의 자기 자랑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위다 Truth 08 직원들은 당신이 한 일을 낱낱이 알고 있다 Truth 09 당신이 변하면 부하직원들도 변한다 Truth 10 당신은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Truth .. 더보기
한강변을 따라 자출 하기 위한 준비물 한강 자출을 계획하고 필요한것들을 하나하나 구입하다 보니 생각보다 지출이 커지고 있다. 그래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이라 연초에 받은 보너스에 취해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마눌님을 가열차게 흔들어서 필요한것들을 계속 구입하고 있다. 물론 중간 중간 마나님을 위한 레이져프린터기 구입 및 설치 라든가, 레이싱 인라인 스케이트구매 라던가 마트에서 작은 귀걸이를 사준다거나 아니면 백화점 명품코너에서 비싼 가방을 구경(^^*)시켜준다거나 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현재 구매품목. 1. 헬멧 - 음. 제일 중요하다고 할까??? 인라인용으로도 구입해야 함께 쓸수 있는것으로 구입 (어짜피 구분은 없지만 인라인 탈때 폼을 더 고려해서 구입) 지금까지는 마트에서 구입한 Landway제품을 사용. 이때도 마트.. 더보기
윤태호 신작 미생(未生) -아직 살아있지 못한 자- 삶의 무거운 짐을 체험한 적 있는가? 그것은 매순간 어깨를 짓누르고, 내 입을 틀어 막으며, 땅끝 무저갱으로 이끄는 삶의 짐. 턱걸이를 만만히 보고 매달려 보면 알게 돼. 내 몸이 얼마나 무거운지. 현실에 던져져 보면 알게 돼. 내 삶이 얼마나 버거운지. 윤태호 작가의 신작 미생의 3화에 나오는 대사이다. 그냥 글보다는 만화를 통해서 앞뒤 사정과 그림이 주는 뉘앙스에서 오는 미묘한 느낌의 차이를 느끼면서 읽어야 제맛이 난다. 이끼라는 작품을 처음볼때 보통사람은 아니구나 라고 느꼈는데 이번에 새로이 연재하는 미생도 연재 초기부터 만만치 않은 윤태호의 내공을 보여주고 있다. 만화가 윤태호의 이력을 잠시 보면 69년생. 음... 역시 어린 친구들이 그릴 수 없는 작품을 만들 연륜이 되는 나이이구나. 화풍에서 .. 더보기
12-08 후지산을 어떻게 옮길까?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바이벌 면접 월스트리트에서 실리콘벨리까지 초일류기업, 인재 이렇게 뽑는다.부제와 소제목이 더욱 눈에 띄는 책이다. 원제목은 " How would you move mount Fuji : Microsoft's Cult of the puzzle"이다. 최근들어 회사가 커지면서 채용에 관해서 여러고민을 하게 되었다. 어떻게 사람을 채용해야 하는지?? 어떤 사람을 채용해야 하는지?? 어디에서 채용을 해야하는지?? 근원적인 문제는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써 인재풀이 너무 작다는 것이 문제이고 그 다음은 인재를 뽑아본 경험이 별로없다는것이 두번째 문제인것 같았다. 다행히도 아직까지는 회사에 잘 맞는 사람들을 만나서 별 무리없이 회사가 운영되고 있지만 앞으로도 계속 어떻게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늘상 직면하게 될것같.. 더보기
12-07 좋은 남편 되기 프로젝트 김성묵 장로님의 책중 두번째로 읽게된 책 "좋은 남편되기 프로젝트" 결혼한지 10년도 넘은 이마당에 무슨 좋은 남편 타령이야 라고 할지 모르지만 우리가 무엇보다도 되어야 할 모습은 좋은 남편이 아닐까? 좋은 남편이고 싶었는데 돌아 보면 좋은 아빠라는 타이틀은 나에게 맞을지 몰라도 좋은 남편이라는 타이틀은 조금 어울리지 않는 직함일것 같다. 늘상 잘 해주고 싶고, 언제나 웃으면 존경받는 남편이고 싶지만 종종 그러하지 못할때도 많았다. 심한 부부싸움을 하고 몇일씩 말없이 살기도 했고 사람들과의 만남이 좋아서 집에 소홀했던적도 많았다. 일에 빠져서 집에 들어가지 못했던 적도 많았고 무엇보다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서 무시했던 기억이 가장 미안한 기억으로 남는다. 저자는 "선생님 저희 남편이 변한것 같아요.예전에는.. 더보기
12-06 좋은 아빠 되기 프로젝트 내가 두란노 아버지학교를 수료한지도 4~5년 된것 같다. 아버지 학교에 대해서 크게 기대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이론적인 배경을 가지고 흘러가리가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감정과 감성에 호소하는것 같아서 열심히 진행해 주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만족스럽지많은 않았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조금은 보편적인 접근을 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은 들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다. 뭐 그렇다고 모두가 나와 같은것은 아니었고 아버지학교를 통해서 많은 감동과 새로운 힘을 얻는 분들이 대부분 이었고 나도 한동안 아버지 학교를 후원도 했으니 그리 나쁜 시간은 아니었던것 같다. 그러던중 두란노 아버지 학교의 김성묵 장로님의 초청 강연을 우연히 접할 기회가 있었다. 혹시 교회에서 운영하는 아버지 학교처럼 감정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