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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절반 - 1/내가 다니는 회사

우리 이렇게 논다..,,,,

2011년 워크샵에서.
늘 재미있는 게임을 진행해 주는 이상섭이사가 이번에도 사고를 쳤다. 본인 말로는 눈가리고아옹 이라는 게임 이라는데 엠티에서나 하는 팀별로 눈가리고 한줄로 서서 눈을 가리지 않은 맨 뒷사람의 지시에 따라서 반환점을 돌아오는 게임을 준비해 왔다. 게임도 나름 재미있었지만 눈가리는 도구로 수건과 청테이프를 주는 바람에 이건 마치 사형장으로 끌려가는 사형수가 되어 버렸다. 아참.... 말이나 사진으로 설명하기 힘든 이 시추에이션이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