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PC가 상태가 안좋아 졌다. IE도 잘 다운되고 (다른 브라우져를 사용하라굽쇼??? 업무상 인터넷 뱅킹때문에) 부팅 시간도 많이 걸리고 셧다운도 잘 안되는 것이 한번 정리해 달라고 떼를 쓰는것 같다. 주말에 정리할 생각으로 PC를 뒤지다 발견한 사진. ㅎㅎ 2003년12월초에 찍은 회사 사진이 다 있네. 집에서 필림 모아놓은 것도 잘 찾아 보면 뭔가 애정가는 것들이 더 나올지 모르겠다.
2층 문을 열고 들어 오면 이렇게 생긴 간이 휴게실이 있었고 앞쪽의 문을 통해서 강의실로 들어 갈수 있었다.
지금은 안연구소에서 근무하는 김정갑 팀장님. 교육과 관련된 PPT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 책상 아래 보이는 가습기는 가산동으로 이사올때까지 사용. ㅎㅎ
이때 부터 비밀에 관해서 알레르기적인 보안관심을 가지고 있었네.... ㅎㅎ 소심해서인가:???
다음에는 그간 만들었던 데브구루 출판부의 교재들을 한번 나열해 봐야겠다.
이어지는 사진들은 백업이라고 해야 할까??? 선별없이 모두 나열해 본다.
창문에는 거금을 들여서 설치한 방음/암막용 커텐. 효과는 거의 없었던듯 하다. 사진에 보이는 물품들중 프로젝터만이 아직까지 내 방에서 살아가고 있다.
촬영당시 웹등에 게시 할 수 있다고 강의생들에게 동의를 구하고 찍었던 사진들 ( 사진이 작아서 알아 볼 수도 없겠지?) , 디바이스 드라이버라는 교육 특성상 PC 껍질을 벗겨 놓자고 주장해서 나체로 진열된 교육PC들, 아직 우리 아이들 책상의자로 사용하고 있는 의자들, 지시봉으로 사용하던 당구 큐대, 아이보리 커텐으로 만든 간이 창고, 밤세 작업했던 랜선들, 처음에는 한달에 한번씩 물 왁스 뿌리면 청소 했던 강의장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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