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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절반 - 1/내가 다니는 회사

2010년 데브구루 송년회 사진 모음



데브구루 송년의 밤을 시작합니다.~~~~~ (날짜는 일부러 뺐다는 후문이... 만년 플랜카드 ㅎㅎ)

형석 우리의 묭 온니한테 뭔가 잘못했나??   난 누굴 때릴때가 가장 즐거워~~~ <--- 묭~

"회사 생활 잘 하란 말야~~!! 응!!응??? "

우뛰.. 또 맞았다... 마지막 날까지 이럴껴???

묭 나는 좀 봐주라... 애도 있는데...

호호.. 조심하세요.... 자꾸 잔소리 하면 사장님이라도 ~~~ 쿄쿄쿄

외근후 늦게 오는 팀이 있어서 잠시 기다리면서 담화중

반가와요 두분.

진급자들이 많았는데 김세령 대리만 사진에 남았내요. 무서븐 김대리가 되겠다고 한것 같은데~~~

ㅎㅎ 그래도 역쉬 아직은 풋풋합니다.

오늘 행사의 하이라이트 두두두두두두둥~

근속 5주년을 맞이하는 이주임님~~~~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상패도 받고

초점이 전부 거울에 맞았내요. 그래도 몇장 올려 봅니다.

사장님과 기념 사진 한컷 찰칵!


감사패와 부상도 듬뿍. 부상은 제주도 2인 여행권인데 이주임이 여친이 없는 관계로 이번만 특별히 금일봉으로 지급 했습니다. 빨리 좋은분 만나서 근속 10주년에는 외국 으로 고고싱.

5년간의 수고에 정말로 감사 합니다.

열심히 먹고 회사의 열정맨 도전맨 끈기맨도 투표해 보고


이런 시간도 있었내요. 식사를 하면서 2010년 회사에 관해 적는 시간이었는데... 가장 인상에 남는말은 "겨울에 춥다" 였습니다.  난방기가 용량이 부족한가 봅니다. 올해는 늦었고 다음해에는 어떤 방안을 찾아 봐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쉴팔자가 아니다"도 있었내요... 묭주임이 과격한거 쓴다고 선언하고 적어서 긴장하고 보고 있었는데 순간 쉴에서 ㄹ받침을 못보는 바람에 엄청 긴장했다는......

이렇게 데브구루의 1년을 마무리 했습니다.